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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운전자 대상 운전면허 갱신·안전교육 지원제도 총정리 (2024~2025 최신)

yuu_egg 2025. 4. 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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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가 본격화되면서 고령운전자 비중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교통사고 예방과 운전자 본인의 안전 확보를 위해 운전면허 갱신 및 안전교육 제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2024년부터 적용된 최신 제도를 기준으로, 고령운전자에게 해당되는 제도와 지원 사항을 알기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1. 고령운전자 기준은 몇 세부터일까?

고령운전자는 일반적으로 만 65세 이상을 기준으로 하지만, 제도에 따라 만 70세 이상부터 적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운전면허 갱신 주기 단축은 보통 만 70세 이상
  • 교통안전교육 의무화만 65세 또는 만 75세 이상부터 적용

2. 고령운전자 대상 주요 제도

① 면허 갱신주기 단축

  • 만 65세 이상부터 면허 갱신주기가 짧아집니다.
    기존 10년 → 5년 또는 3년으로 변경
  • 만 75세 이상3년 주기로 갱신 필요

②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 75세 이상은 의무 교육 대상
  • 갱신 전 교통안전교육(2시간) 이수 필수
  • 교육 장소: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장 또는 교통안전교육장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교육 예약 바로가기


3. 고령운전자 면허 자진 반납 제도

고령운전자가 스스로 운전을 그만두고자 할 때는 운전면허 자진 반납이 가능합니다.
일부 지자체는 반납 시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지역인센티브 내용
서울특별시 교통카드 10만원 지원
부산광역시 상품권 10만 원권 제공
경기도 지역화폐·교통비 최대 10만 원

※ 자치단체에 따라 운영 여부와 지급 방식은 상이합니다.


4. 면허 유지보다 중요한 것 – 정기적인 건강 점검

운전은 시력, 판단력, 반응속도 등이 매우 중요한 활동입니다.
고령 운전자라면 정기적인 건강검진도 함께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일부 지자체는 인지기능검사도 병행하고 있어요.


고령운전자의 안전은 개인뿐 아니라 모두의 안전과도 직결됩니다.
지금 운전이 어렵다고 느껴지신다면, 자진 반납도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어요.
정부와 지자체는 여러분의 자율적인 판단과 안전한 생활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꼭 한 번 확인해보시고, 해당되는 혜택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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